㈜맘사랑–㈜리치해피, 복지현장 환경개선을 위한 전략적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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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사랑(대표 신승용)과 ㈜리치해피(회장 윤인규)는 4일 맘사랑 본사 사무실에서 복지현장의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생활 밀착형 위생 솔루션과 자연유래 청정 신소재를 결합해, 돌봄과 요양이 이루어지는 복지 현장의 품격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냄새 없는 삶, 품위 있는 삶’을 공동 캠페인으로 추진하며, 전국 요양시설·돌봄센터·복지기관 등에 위생 제품과 정서 지원 키트를 보급하기로 했다.
특히 ㈜맘사랑의 대표 탈취 제품인 ‘냄새싹싹’ 시리즈 7종이 주요 공급 제품으로 활용된다.
‘냄새싹싹’은 모두 천연 성분 기반으로 제작된 탈취제 제품군으로, △Dr.People(개인 위생용), △Dr.Pet(반려동물용), △Dr.Love(성인 섬유·소지품용), △Dr.Cooking(주방 환경용), △Dr.Agri(농업환경용), △Dr.Livestock(축산환경용), △Dr.Fishery(수산환경용) 등으로 구성돼 있다.
신승용 ㈜맘사랑 대표는 “냄새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사람 간 관계와 정서, 시설의 품격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복지시설에서의 탈취와 위생은 단순한 편의가 아니라 인간 존엄과 직결된 문제”라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Dr.People과 Dr.Love 제품은 위생환경이 민감한 고령자 돌봄 및 요양 시설에서 활용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리치해피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자사의 혁신 소재 ‘멜로시라(Melosira)’를 함께 활용하기로 했다.
‘멜로시라’는 제주 청정 해역의 해양 플랑크톤 규조류에서 추출한 세계 최초의 자연 유래 신소재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신소재 원료로 공식 인정받은 ‘올인원 멜로시라’ 제품의 핵심 성분이다.
윤인규 ㈜리치해피 회장은 “복지란 단순한 보호가 아니라 정서 안정과 위생, 사회적 결합이 함께 이루어질 때 비로소 품격을 가진다”며 “맘사랑의 탈취 기술과 멜로시라 소재를 결합해 새로운 복지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맘사랑의 자회사인 ㈜맘사랑호텔앤리조트(대표 홍미자)도 함께 참여했다.
홍 대표는 “고령자와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여행, 레저, 골프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 위생, 여가를 아우르는 ‘토탈 웰니스 라이프’를 실현하겠다”며 향후 협업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냄새 없는 복지 캠페인 전국 확대, △탈취 좌석·정서 지원 키트 공동 개발, △외부 활동 대상자용 안전·위생 교육자료 제작, △ESG 실천 기업 대상 협력 프로젝트 등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생활밀착형 위생 기술과 청정 소재를 결합한 새로운 복지 환경 모델을 정착시킨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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