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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뉴스= 윤장섭 기자](주) 맘사랑(제품 제조업)이 중국동포연합중앙회(회장 김미정)와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주) 맘사랑은 2025년 5월 12일 중국동포연합중앙회와 업무 협약식을 갖고 "자사 제품인 '냄새싹싹' 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사회적 가치 실현 및 건강 향상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고 밝혔다.  


사진: 왼쪽두번째부터 맘사랑 신승용 회장.중국동포연합중앙회 김미정 회장.김경환 서울특별시합기도협회 회장
맘사랑의 신승용 회장은 "우리는 자연 성분을 기반으로 체취 문제 해결을 위한 제품을 개발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중국동포연합중앙회와 함께 사회적 관계 개선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또한, "이 제품들이 냄새 문제 해결뿐만 아니라 대인 관계와 사회생활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중국동포연합중앙회는 재한 중국동포들의 사회적 연대와 통합을 위한 중요한 단체로, 이번 협약을 통해 체취 관리 및 건강 증진 사업에 참여하며 동포사회의 사회적 가치를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처 : 중앙뉴스(http://www.ej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