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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 전문기업 ㈜맘사랑(대표 신승용)이 대한생활체육회(총재 김균식)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5월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맘사랑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양측은 헬스케어 기반 생활용품을 활용한 공동사업 추진과 생활체육 회원 복지 향상을 위한 협력에 뜻을 모았다.

협약에 따라 ㈜맘사랑은 자사 제품을 구독형 서비스로 제공하고,
대한생활체육회 소속 회원에게는 배송비 선불 결제 시 2회 제품 무료 제공 등 특별 혜택이 1년간 제공된다.

신승용 ㈜맘사랑 회장은 “이번 협약은 헬스케어 제품을 바탕으로 국민의 일상 속 자신감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의미 있는 출발”이라며 “자연 유래 성분으로 제작된 제품을 통해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맘사랑의 대표 제품 ‘냄새싹싹’ 시리즈는 △Dr.People △Dr.Pet △Dr.Love △Dr.Cooking △Dr.Agri △Dr.Livestock △Dr.Fishery 등
7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체취, 반려동물, 식음료, 농업, 축산, 수산 등 다양한 분야의 냄새 제거에 특화돼 있다.

신 회장은 “앞으로도 실제 삶에 도움이 되는 제품 개발에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왼쪽부터) 신승용 ㈜맘사랑 대표, 홍미자 맘사랑호텔앤리조트 대표,
김균식 대한생활체육회 총재가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 : 안전신문(https://www.safet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