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사랑, 황정리세계무술총연합회와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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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 전문기업 ㈜맘사랑(대표 신승용)이 황정리세계무술총연합회(회장 이미영)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BMW5000 프로젝트’와 ‘스마일어게인 캠페인’을 공동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헬스케어 제품을 중심으로 문화·레저·웰니스 산업 전반에서 공유가치 창출(CSV) 모델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
양측은 지난 2월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맘사랑 본사에서 협약을 체결했으며,
제품 공급뿐 아니라 문화·복지·교육 연계 사업까지 다양한 협력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맘사랑은 자사의 대표 제품인 냄새 제거 솔루션 ‘냄새싹싹’ 시리즈 7종을 ‘BMW5000’ 플랫폼을 통해 공급한다. 해당 제품은 △Dr.People △Dr.Pet △Dr.Love △Dr.Cooking △Dr.Agri △Dr.Livestock △Dr.Fishery 등 총 7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두 천연 성분 기반으로 제작됐다.
‘BMW5000 프로젝트’는 황정리세계무술총연합회가 주관하는 글로벌 문화·생활 복지형 플랫폼 구축 사업으로, 참가자들에게 건강한 삶과 수익 창출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국내외 전통무술계와 연계된 유통 채널과 회원 기반 네트워크를 통해 제품 확산에 강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신승용 ㈜맘사랑 회장은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무술의 정신과, 천연 제품을 통한 삶의 질 개선이라는 맘사랑의 철학이 맞닿아 있다”며
“BMW5000 플랫폼을 통해 건강과 자신감을 동시에 회복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신 회장은 "자연이 준 천연 성분으로 사람들이 일상에서 겪는 체취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했다"며,
"모두가 안심하고 물에 타서 섭취할 수 있는 안전한 성분을 사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협약에는 황정리세계무술총연합회가 진행 중인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 ‘스마일어게인 캠페인’ 참여도 포함됐다. 이 캠페인은 무술 교육을 기반으로 저개발국 아동·청소년에게 자립과 교육 기회를 제공하며, 재난지역 또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인도적 지원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맘사랑은 캠페인에 탈취제 기부 및 브랜드 협업 방식으로 참여해, 사회공헌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ESG 마케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맘사랑 자회사인 맘사랑호텔앤리조트의 홍미자 대표는 “BMW5000 참여자들에게 골프·레저·여행 멤버십 혜택을 제공하고,
웰니스 기반의 문화 콘텐츠를 융합해 글로벌 라이프 플랫폼으로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맘사랑의 이번 행보는 무술문화단체와 헬스케어 전문기업 간의 첫 협업 사례로,
문화예술과 생활건강 제품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CSV(Creating Shared Value)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미영 황정리세계무술총연합회 회장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수많은 무술 교육 네트워크가 구축돼 있는 만큼,
맘사랑과의 협업을 통해 회원들의 건강과 정서적 치유, 생활 편의를 동시에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양측은 향후 공동 브랜딩, 글로벌 캠페인, 교육콘텐츠 개발, 유통 채널 확대 등 다양한 영역에서 단계적인 협력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문화저널21 강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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